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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“개는 안 돼” 아니죠!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
‘개 적성’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,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.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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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살배기 참변 당한 광주시 스쿨존 횡단보도 없앤다
“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.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.” 24일 광주광역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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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살 아이 떠나보낸 그 횡단보도···지금도 '일단멈춤'은 없다
“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.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.” 24일 광주광역시 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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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 길 속 그 이야기] 백제를 찾아서…1400년 전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
| 그 길 속 그 이야기 부여 사비길 10월의 추천길 테마는 ‘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걷기 여행길’이다.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거치는 전국의 트레일 중에서 충남 부여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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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길·차도에 갇힌 서울역 주변, 걸어서 900m 가는 데 25분
하루 평균 39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역은 철길과 도로로 사방이 가로막혀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어렵다. [김경빈 기자] “구보는 남대문을 안에서 밖으로 나가보기로 한다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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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"광장·고가공원, 에스컬레이터로 연결"
“서울역 고가 공원화는 서울도시재생의 시작점이다. 하루 39만명이 오가는 서울역과 남대문시장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부활시키겠다.”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서울역 고가 공원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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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선 필요한 현장, e메일로 알려주세요
관련기사 막힌 곳이 뚫렸다, 테이프 한 줄에 편의점 담배 광고판, 2만원이면 어린이 눈엔 ‘담배=몬스터’로 “개혁·개조는 늘 그들만의 리그... 이웃과 작은 공감으로 삶 바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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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명·건물번호가 기준인 새주소는…
“주소를 보고 집을 찾고 있는데…512번지 옆이 700번지네요. 515번지는 어디로 가야 하죠?” 주소만으로 위치를 찾다 보면 지번이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많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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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⑨ 서울 방학동~우이동
한적한 국도 걷듯, 그늘에 시원한 바람까지 서울 방학동에서 우이동으로 통하는 방학로. 그 자체로 시원한 길이지만 저녁 어스름에 걸으면 오싹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. [김상선 기